[TIL - 231208] 기술면접 회고, 블로그 이관 관련 정리 진행

오늘 한 일

• Node.js에 대한 개념 다시 정리
• 블로그 정리
• 기술 면접에 대한 회고

Node.js에 대한 개념 다시 정리

• Node.js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리하였습니다.
• Node.js가 왜 기본적으로 Event-Driven 인지 확실하게 알고 갈 수 있었습니다.
• Javascript와 Node.js의 이벤트 루프가 조금 다르므로 이 부분은 다음에 정리할 예정입니다.

이번 정리를 통해서 모를때 공부하는 것과,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공부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

Node.js를 옛날에 공부했을 때는 Event-Driven이 뭔지.. 이벤트 루프가 뭔지도 모르고 사용했는데,

이제는 Node.js를 어떤 서비스에서 사용해야 하는지, 특징은 뭔지 확실하게 알고 갈 수 있었습니다.

블로그 이관 관련 정리

• 블로그를 작성할 때는 존댓말을 사용합시다.
• 빠르게 이관 정리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.
• 그러나, 기본 개념 정리라는 것이 중요합니다. (면접 대비용!)

면접 대비용으로 블로그를 이관하면서 정리중인데, 할 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.

그러나 12월 내로 정리하면서, 좀 가득 채우고, 면접 준비도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깨달았습니다.

기술 면접에 대한 회고

• 기업 사전 과제 이후 기술 면접을 진행했습니다.
• DB를 왜 그렇게 설계했고, 이렇게 설계했을 때 어떤 문제가 있을까에 대한 고민
• 또한 이번 과제를 하면서 생각없이 좀 설계를 한 것 같았습니다.

기술 면접 진행 시 DB 설계에 대한 질문과, 이렇게 설계했을 때 어떤 문제가 있을지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.

가장 문제였던건, 사전 과제를 받았을 때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.

사전 과제를 진행 시 내가 어떻게 설계할려고 하는데 이것이 맞는건지 물어볼 수도 있고, 또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볼 수 있었지만, 그 부분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.

그러다보니, Survey라는 서비스의 백엔드를 제작할 때, 내 생각대로 설계하고 만든 것 같습니다.

 

기본적으로 개발자는 기획자, 프론트엔드와 많이 협업을 하며, 기획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코드를 작성해야 합니다.

또한 사용자 관점에서 문제를 생각해보고, 문제점이 있는지 없는지 파악하고, 확장성 있는 설계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도 이번 면접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.